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경제학

 

오랜만에 경제 관련 서적을 읽었다.
평소에 경제에 관심을 갖고 관련 뉴스를 보고 들어 왔지만 나 자신이 생각보다는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일상 생활을 하면서 평소에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 책을 끝까지 정독하고 나니... 머리 속에서 흩어져서 알고 있는 지식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좀 더 끈끈히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독자의 관심을 끄는 방법을 알고 책의 어느 내용하나 버릴 것이 없을 정도로 내용이 알 찼다.
 
주린이가 아니어도 경제는 자산을 늘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그 지석을 넒혀나가야 한다.
경제적인 지식을 단시간에 끌어 올려주는 책으로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