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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게임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기획, 아트, 테크에 상관 없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잘 설명이 되어 있다. 게임 개발 마인드, 개발 전반적인 절차 및 역할들 또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Unreal Engine 4 사용 방법을 익히는 그 이상의 책이다.
페이퍼 닌자 게임의 스테이지 1을 만드는 과정을 하나씩 하나씩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UE4 엔진의 기능과 개념들을 익힐 수 있었다. 예전에 UE4를 익힐때는 프로그래머 이고 역할이 명확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들이 알아야할 기능들 위주로 편식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포지션의 작업들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 특정 하나의 부분을 심도 있게 설명하는 책하는 책이 아니라 게임 개발의 A-Z까지 폭넓게 설명하는 책이다.
UE4를 쉽고 재미 있게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게임이 복잡해지기 시작하면 C++로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이를 위한 추천 서적으로 다음의 책을 읽어 보면 Unreal Engine C++ 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독서 리뷰] - 이득우의 언리얼 C++ 게임 개발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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