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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을 오랜동안 해봤다면 거의 대부분의 아는 내용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게임 개발자로서 필수적으로 알면 좋은 내용들이며 게임 개발시 필수로 필요한 패턴들을 알기쉽고 재미 있는 예제로 설명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디자인 패턴은 상속과 구성을 어떻게 하용하느냐. 그리고, 객체를 인스턴스화 시켜서 어떻게 구조를 갖느냐가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최적화와 가독성 높은 코드는 서로 상충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용도에 맞는 개발의 중요성을 생각하게됩니다.
게임 개발에서 자주 사용하는 설계 기법들을 이렇게 패턴화 시켰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게임 개발을 많이 접하지 않은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좀더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하였기에 술술 잘 넘어가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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